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지식iN/문제점 (문단 편집) ==== 미채택 및 방치 ==== 사실 이건 질문자 본인이 정 마음에 드는 답변이 없으면 마감할 수 있지만, 그조차 안 하고 방치되는 답변이 상당하다. 답변자 입장에서는 돈 벌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봉사활동처럼 그저 감사인사와 함께 채택해주면 만족하는데, 질문자는 이미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받은 것만으로 만족하기에 굳이 채택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보다도 답변자들에게 더 짜증을 유발하는 부류 중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채택은 안하고]] 의견글에다 말같지 않는 헛소리를 달아놓고는[* 이 경우는 꼭 질문자의 먹튀 때문만은 아니다. 답변자가 질문자도 알 수 있는 오답이나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채택하지 않은 질문자는 아주 오랜 시간 후라도 다른 이용자의 제대로 된 답변이 올라오면 바로 채택한다. 동문서답을 한 첫 번째 답변과 제대로 된 두 번째 답변의 간격이 1년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수일에서 수개월이 지나도록 채택을 하지 않는 질문자가 있는가 하면 댓글로 감사인사만 남기고 정작 채택은 안 하는 질문자도 간혹 있으며[* 이는 대개 지식iN을 처음 접하는 질문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인데, 단적으로 질문은 10건 이상인데 채택률이 0%인 질문자도 있는 만큼 채택이란 개념을 아예 모르는 사용자도 있다. 현재는 답변에 의견쓰기 말고 추가질문을 달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채택을 할 것이냐는 물음이 나온다. 그래서 추가질문 달려다가 엉겁결에 채택하기도 한다.] 어쩌다 수개월에서 수년만에 채택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또한, 과거의 시스템에서는 답변자는 답변채택률로서 전체 답변 중의 채택 받은 답변의 퍼센티지를 표시하는 반면, 질문자는 질문마감률로서 전체 질문 중의 채택 및 마감의 퍼센티지를 표시했었으므로, 질문마감률 100%를 믿고 답변했더니 아무리 좋은 답변을 해도 무조건 마감해버리는 얌체 질문자도 존재한다. 현재는 답변자는 답변채택률 대신 채택된 답변의 수가 노출되며, 질문자는 질문마감률과 질문채택률이 같이 노출된다. 즉 질문자가 갑으로서 답변자의 시간 투자나 성의에 대한 심적인 보상이 보장되지 않는다. 이를 네이버 측에 개선해달라고 요청해도 질문자가 잦은 알림을 귀찮아할 수 있다며 거리껴 하는 반응이다. 그렇다고 질문자에게도 뭔가 이득을 주자니 의미 없는 질문을 계속 올리고 채택하면서 내공냠냠만 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채택을 중요시하는 답변자들의 경우 질문마감률과 채택률이 낮은 질문자의 질문에는 답변을 달지 않거나 답변 대신 댓글란에 간략히 답변을 달아주고 말아버린다.[* 이는 질문마감률은 높은데 질문채택률은 낮은 질문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다만 추가내공이 100점, 90점 등 질문 등록시 추가내공을 높게 걸어놓았을 경우에는 질문마감률이 낮아도 답변을 달아주면 채택이 되는 경우가 그나마 있긴 하지만, 추가내공도 걸어놓지 않고 질문마감률도 매우 낮은 질문자의 답변에는 질문자가 채택을 하지 않을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아예 답변을 달지 않는 답변자들이 많다.] 더욱이 등급(내공)이 높은 일부 답변자들은 질문자의 질문마감률과 질문채택률을 굉장히 꼼꼼히 확인하는 편이다. 그냥 답변을 삭제해버리면 그만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답변자의 시간 투자 문제나 기분 문제 같은 개인적 문제를 제외해도, 답변 작성하면서 얻은 내공 10 이외에 페널티로 5가 더 마이너스된다. 또한 삭제한 답변은 과거 내공을 조금 주던 시절 그나마 보너스 내공을 주는 역할을 하던 지식영향력 또한 마이너스가 되는 요인이었는데 지식영향력은 2017년 2월 8일로 폐지되었다. 내공 즉 답변자로서는 채택이 안 돼서 지웠을 뿐이지 아무 잘못한 것도 없는데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2016년 11월 10일, 나도 운영자 9편에서 질문 마감률과 질문 채택률을 둘 다 표시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2017년 10월 기준으로도 질문자들의 질문채택률은 상당히 낮은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